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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다치지 안았는데 다리가 부어요 |
ㆍ 조회수 |
114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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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된 남아인데요..일주일전 갑자기 두 다리가(종아리까지) 퉁퉁부어올라 아이가 아파서 손도 못대게 했습니다..특별히 다친데는 없고 제 생각으론 신발을 한짝만 신고..잠깐 돌아다녔는데 그때 삐긋했나 싶었는데..원인은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급하게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봤지만, 의사선생님이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의사 말로는 신발 한짝 신고 삐긋했어도 한쪽만 그래야지 두쪽다 부어오른건 다른이유가 있을거라고 담날 다시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래서..가까운 병원으로 다시 찾아가 엑스레이 찍었는데 거기서두 이상없다며 소아과로 가보래서 피검사를 해봤습니다..근데 거기서도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다리가 많이 가라앉아 만져두 안아파라 해서 깁스를 풀어줬더니 잘 걸어다녔습니다..근데 그날 저녁에 아파서 잠도 못자고 담날 봤더니 다리에 반점이 생겼더라구요..그리고 이곳저곳 멍이 많이 들었어요..계속 부어오르는게 아니고 부엇다가 가라앉잤다가 반복하는거 같아요..담날에는 손등하고 팔까지 붓드라고요..만지면 아파서 계속울고..정 심하면 해열제가 진통효과이 있대서 약을 좀 먹이면 좀 낳아지는것 같고..
하루에 계속 그게 반복되고 있는데 원인을 모르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특히 오른쪽발과 오른쪽팔이 많이 붓는거 같아요.
아프기 전에는 정말 잘 뛰고 올라다니고 그랬거든요..
근데 걸어다닐때 꼭 꼿발을 딛고 걸어서 그것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지..
무슨 다른원인이 있는건가요?..제발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