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 세브란스가 응원합니다!

아이콘
묻고 답하기

이전 묻고 답하기

HOME > 묻고 답하기 > 이전 묻고 답하기

ㆍ 제목 [Re] 일과성고관절활액막염
ㆍ 조회수 1418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2일 후에 통증이 사라졌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하지만 2주째 완치가 안되었다는 것이 어떤 상태인지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추를 달아 고정하는 것은 예전에는 시행하던 치료 방법 중 하나이지만 아이들에게 추로 고정하는 것이 어렵고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아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본원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브스를 하는 것은 상태를 안정화하고 아이가 환측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통증 및 열 없이 피검사도 정상적이라면 지켜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ㆍ 이전글 고관절 활액막염 재발
ㆍ 다음글 [Re] 발바닥의 두께 차이-김현우 선생님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