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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다지증
ㆍ 조회수 1198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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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7년생 남아입니다. 태어났을때 왼쪽 발가락 네번째와 다섯번째가 붙어있고, 새끼발가락 옆에 작은 발톱이 또 보입니다 07년도와 09년쯤에 두번에 걸쳐 내원해서 상담과 엑스레이를 받았습니다 (기억으로 김현우 선생님이였던듯..) 선생님께서 기능상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않고, 지금 수술을 받으면 넷째 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자라면서 서로 벌어져 미용상 예쁘지 않기때문에 10살 이후로 수술을 받는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의 상담 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지금 잘 뛰고 잘 놀면서 크는데요 2012년에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성형 권성택선생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보통 이런경우 돌전에 다 수술 받는데 왜 여지까지 수술을 안받았냐고 반문하시길래, 그전에 상담받은곳에서 위와같이 말씀하셨다고 하니 전혀 그런 현상은 없을꺼라고 하시네요.. 물론 수술의 목적을 중심으로 봤을때 소아정형외과와 소아성형외과의 의견이 서로 다를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두분 선생님의 의견이 너무 다르셔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저희는 한국에 살지않기때문에 상담이나 수술을 받기가 참 힘든상황인데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조태현(070525)의 상담기록을 보시고 의견을 주실수 있으실런지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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