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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고관절 보조기 관련 추가 질문
ㆍ 조회수 86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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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 내용 ==================================================================== 안녕하세요. 등록번호 7412851 정이든 아기 보호자 입니다. 담당 선생님은 이기석 -> 황진호 선생님 이구요 2011년 12월 최초 진단 받고 조영술 > 깁스 > 보조기 치료 중입니다. 어제 4개월만에 검진 했었고.. 6개월 전부터는 잠잘때만 플라스틱 보조기를 채우고 있습니다. 어제 검진 결과 지붕(?)뼈가 아직 잘 자라지 못해서 6개월 후에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보조기 사이즈 관련 - 야간에 보조기를 채울 생각입니다. - 보조기 맞춘지 오래되고 해서 사이즈가 적당한지 교체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첨부 이미지 참조 부탁 드려요) - 보조기 교체가 필요한 경우 교체 절차안내도 부탁 드립니다. 2. 수술 관련 - 선생님께서 지붕뼈가 계속 자라지 않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 수술을 결정하는 기한(언제까지 지붕뼈가 자라지 않는 경우 수술을 결정하게되는지)이 궁금합니다. 첨부이미지가 안보이는 경우 아래 URL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s://picasaweb.google.com/lh/photo/9O0K8M-a6ezEvX4iCSDIWlvfjZWkGnUzeaAZmINAjuE?feat=email 감사합니다. ====================================================================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보조기는 현재 작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조기의 착용유무 및 기간은 다음 외래 내원하실 때 상담하시면 됩니다 다음 외래 까지는 현재 보조기를 계속 유지하시고 이후 외래 내원하실 때 보조기의 착용유무를 다시 확인받으신 후 보조기 착용을 중단할지 아님 새로 보조기를 만들지 결정될 것입니다 수술 여부는 지붕이라고 한다면 대퇴골 두가 아직 방사선 상에서 골화가 안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생후 4-6개월이면 대퇴골 두가 골화되기 시작하여 방사선 사진상에서 동그랗게 보이게 되나 탈구가 있었던 아이들은 대퇴골 두의 골화가 지연되게 됩니다 전반적인 대퇴골 두 상태 및 고관절 과 비구의 관계를 평가하여 수술 시기를 정하게 되며 이는 언제라고 딱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잘 유지가 되면 수술이 필요없는 것이고 다시 아탈구 형태가 보인다면 수술이 진행될 것입니다 ==================================================================== 추가 질문 내용 답변 내용이 보조기가 작아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다음 외래는 6개월 후고 그사이 지방으로 이사할 가능성이 있어 병원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보조기 교체해야 하는 시점이 너무 멀어지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보통 보조기 교체주기가 어느 정도 인가요? 11년 12월 11일 수술 후 깁스(6주) 12년 2월 말 플라스틱 보조기로 교체 현재까지 사용중 입니다. 보조기를 교체하려면 꼭 외래 내원을 해야 하는지요? 보조기 업체 방문을 통해서 교체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면 보조기 업체 관련 정보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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