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묻고 답하기
HOME > 묻고 답하기 > 이전 묻고 답하기
ㆍ 제목 |
만2세때 교통사고로 고관절 수술을.. |
ㆍ 조회수 |
130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교통사고로 만2세때 왼쪽무릎성장판에 금이 갔다고만해서 깁스를하고
풀렀는데 서지를 못해서 확인했더니
고관절이 빠져있던 것을 확인 못해(의료사고인정)
수술을 하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이는 커가면서 수술한 왼쪽 다리가 1센치가 컸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형외과를 찾아서 엑스레이를 찍으면 이상이
없고 잘 자라고 있다하시고 커가면서 길이가 맞추어 질거라고
하셔서 그러겟지 했는데
아직도 1센치가 차이가 납니다.
족부의학을 하시는 분이 검사를 했는데 서 있을때 말뒷꿈치의
기울기 걸을때의 골반의 기울기등을 검사했는데 기준치보다
기울어져 있는자세 틀어진 골반등이 자라면서 문제가
된다면서 발뒷꿈치에 아이에 맞게 만들어진 깔창으로
그 기울어진 몸을 바르게 확실하게 잡아준다고하시는데
(특히 자라면서 틀어진 자세로 많은 병들을 동반한다며...)
엑스레이를 찍으신 분은 이 아인 수술을 했는데
고관절부분이 다르게 자라있고 수술한 부분이 높기는하지만
이 아이의 움직임에 맞게 자라고 있기때문에 근력을 키워주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수영등 운동을해서)
서로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엑스레이 상으로는 골반도 왼쪽이 올라가있는 것이
왼쪽 고관절 부분이 오른쪽부분보다 차이가 나서 그렇게
되어있고 무릎아래로는 똑같습니다.
척추도 아직까진 바르고요.
그런데 엄마인 저로서는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고
골반 부분이 틀어져 있는 것이 자라면서 척추도 휠가능성이 있다하고
발목부분도 좋치 않아진다니 걱정이 되네요. (족부의학이야길 들으니)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연스럽게 자라게 놔두어도 되는지?
아님 그런 기구를 사용해서 바르게 잡아주어야하는지?
아이는 다리가 아프다는 것은 없는데
조금 걸어가면 옆구리가 결린다는 소리를 자주한답니다.
좋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ㆍ 이전글 |
어디 먼저 |
ㆍ 다음글 |
[Re] 실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