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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교수님 ! 정말 절박한 상황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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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70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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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현홍이엄마라고 합니다. 저희아이가 이제 4살 남아이구요 잔병치례는 많았지만 건강하구 다른아이들보다도 키도커서 지금105cm에 19kg정도의 체격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감기가 심하고 열이나더니 다리가 갑자가 아프다고 일어서지도 못하는거예요 그래서 충남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혈액검사를 하자고해서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이틀후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어요.. ck인가요 뭔가 하는 수치가 정상 250인데 우리아들이 970정도가 나왔다는데요.. 생전들어보도못한 근이영양증의 베커형같다는 ... 유전자검사를 해야할것 같다고.. 단순혈액검사로 이렇게 10만 아니100만명정도의 희귀병 진단이 가능한지 혹시 1%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한달이나 걸린다는 유전자 검사를 피마르게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지.. 좀더 정확히 그리고 빠르게 전문적으로 확인할수있는건 없는지.. 선생님의 소중한 고견을 기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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