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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8/24 진료받은 아가의 엄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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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88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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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8월24일 수요일 진료받은 김세진 아가의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가의 왼쪽팔의 팔꿈치 부분에 뼈가 붙어 완전히 펴지지 않아 이에 대한 진료를 받았고, 김현우선생님께서 만 2살 이후에 한 번 경과를 보고 그 후 만 3세가 넘으면 수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그러면 완치가 되는 줄 알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몇일전 시어머님께서 걱정이 되셨는지 모 병원에 아가를 데리고 가 진료를 받았는 바, 그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여도 완치는 되지 않고 또한 자라면서 뼈가 다시 붙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고, 뼈 사이에 보조 물을 붙여서 생활하고, 이것 또한 성장을 하면서 교체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저희는 심적으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8월에 김현우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는 위의 모병원에서 한 말과 같은 것은 없었거든요. 선생님!! 바쁘시더라도 이 글을 읽으시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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