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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7살 남아인데 운동하다가 팔꿈치부분이 부러진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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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97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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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남자아이인데 10월경에 운동하다가 팔꿈치부분이 부러져서 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깁스를 풀때 당시도 팔부분이 약간 휘어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아이들은 커가면서 정상적으로 될꺼라고 해서 그다지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 아이를 보면서 혹시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쳤을당시 제가 직접 병원에 데려가지는 못하고 와이프가 얘를 데려갔는데 의사선생님은 성장판부분이 좀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문제 안될것이라고 했다는데, 금일 다시 병원에가서 치료가 끝났는데 왜 팔이 약간 휘어있냐라고하면서 다시한번 확인해달라고 하자 성장판부분이 부러졌었다라는 얘기를 하면서도 역시 커가면서 괜찮아질것이라고 안심을 시켜주더군요. 하지만 부모심정에 너무도 불안해서 소아 정형외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고자 메일을 보냅니다. 솔직히 성장판이 부러졌진상태였다면 다시 해당부분을 다시 맞추어서 잇는데 정확한 치료가 필요했을것같으며, 깁스를 푼 이후에도 휘어짐이 있는상태라면 뭐가 보조 치료도구등을 써서 본래형태로 성장될수있도록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것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그냥 커가면서 괜찮아 질것이다라는 말로만 일관하고있어서..조언을 요청합니다. 아이가 인제 7살 밖에 안되다보니 혹시 기형성장치않을까 너무 우려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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