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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대퇴부골절
ㆍ 조회수 1015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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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이예요. 4살(만) 먹은 아이의 대퇴부가 부러졌어요(교통사고로). 다른 곳은 이상 이 전혀 없고 골절만 된 상태이고 거의 똑 부러진 상태인데 이 아이가 어 리기 때문에 뼈를 그대로 붙이지 않고 겹쳐진 상태 약 0.5인치 겹친상태( ==== ): 뼈와 뼈를 맞댄 후에 그대로 석고를 붙이고 다리부터 가슴까지 석고를 댔습니다. 석고는 2달정도 후에 푼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달 후 문제는 뼈가 더 밀려들어가 왼쪽 다리에 비해 1.5인치 정도 차이가 나버렸고 의사는 이 상태로는 스위치 아웃을 하기에는 아이가 어리다고 힘들다고 합니다. 이대로 두면 다리가 짝짝이가 되지만 나중에 자라면서 빨리 자랄 수 있고 13살이 되어 수술(왼쪽다리-안다친다리와 길이를 맞추는 수술)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 의사말을 믿어야 할지, 다른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문의를 해보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뼈를 포개서 붙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위치 아웃을 간단하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언어의 한계가 있어서 한국사이트를 보다고 이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의사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아무리 소아라지만 뼈를 포개어서 붙이는 수술이 있는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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