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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교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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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40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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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친절하신 교수님. 쌀쌀한 초겨울날씨 건강하신지요? 효준이 아빠입니다. 얼마전 깁스를 풀고 반깁스를했었는데 그때부턴 전혀 통증을 호소하질 않네요. 그런데 두다리를 다 못펴네요..(완전히요) 저희 부모님은 괜히 깁스를 일찍 풀었다고 매일 걱정을하시는데 11월6일전까지 깁스를 하고있어야 하는건 아닌지?? 노파심에 여쭈어봅니다. 잠을잘때도 옆으로 자면서 다리를 꼬부리고 자는데 ..또 낮에도 양반다리로 자유자제로 앉아있고 엎드리고그러는데 그런 행동들이 수술後에 부작용이나 안좋은 결과가 미치지는 않을까요?? 약간의 걱정들이 앞서서 이렇게 바쁘신데도 무례하게 또 글을 올립니다. 어떤 수술받은 아이는 오히려 꼬부리고 자던 것이 수술後에 다릴 완전히 펴고 잔다고 어느 부모님이 말을 했습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6일날 뵐께요!! 26. oct. 06 준이 아빠올림. * 메머리얼 병원 컨택이 되고있습니다,,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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