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 세브란스가 응원합니다!

아이콘
묻고 답하기

이전 묻고 답하기

HOME > 묻고 답하기 > 이전 묻고 답하기

ㆍ 제목 통증때문에
ㆍ 조회수 1437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건강하시죠 바쁘신 교수님께 또 글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고 효균이가 통증때문에 그런지 무엇때문에 그런지 알수가 없는데요 갈수록 더 우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말을 제대로 안하고 왜 그런지 아직 답변을 할 인지가 안되어서 더욱 답답합니다 울때는 정말 시퍼렇게 까무러칠정도로 웁니다 시간마다 그러니 선생님께서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 하셨는데 어디가 잘못된건 아니겠죠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이 아픈게 언제까지 그럴까요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는 깁스 풀고서도 한참 고생한다는데 그러는지요 아직까지 말도 안하려 하고 혹시 심리적에 무엇이 잘못된건 아니겠죠 제가 아는 아이는 수술받고서 말문을 닫았다는데 그러지는 않겠죠 너무 애가 타서 어떡해야 할지 저도 너무 힘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꼭 11월10일날 깁스를 풀어야 하는지요 애가 너무 그러니 깁스를 좀 풀면 괜찮을까 싶어서요 죄송합니다 교수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세상 사람들이 교수님 같은분들만 있다면 저희 같은 엄마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겠지요 교수님께 수술 받고 온 엄마들과 전화로 통화 하면 다들 그러더군요 교수님 항상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저희들의 뇌성마비 엄마들께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내일도 보람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ㆍ 이전글 김현우선생님 빨리전화 통화좀 원해요!!!!
ㆍ 다음글 [Re] 방아쇠무지랍니다..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