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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교수님.
ㆍ 조회수 1532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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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건강하신지요? 효준이가 수술하고 퇴원한지도 5일째가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효준이가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밤에 자려고만 하면 매일 밤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매일매일요!! 혹시 옆으로 누워서 자면 통증이 심한가요? 보호자인 저또한 하루 2시간밖에 못자는 실정입니다.병원에 있을적엔 그래도 진통제로 수면을 잘취햇지만 집에서는 거의 새벽내내까지 앓으네요!! 혹시나 두고보고 메일을 드릴려고 생각하고 고민고민하다가 이젠 안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꾸 밤만되면(자리에만 누우면..)아프다고만 합니다. 외래를 가봐야하는걸까요? 깁스는 11월6일경에 풀어야하나요? 언제나되야 통증이 가라앉는지를 말씀좀 해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외래가 11.6(월)12시 10분에 있습니다..그때 깁스 체인지하겠죠? 매일 밤 너무힘이드네요!! 이런저런 여러가지 고민들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19 OCT 06. 효준이 아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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