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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성인 무릎 결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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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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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기 글들을 보니 소아 무릎통증 호소에 관한 내용이 많네요! 저는 31 여자이고, 초등학교때 극심한 무릎통증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계속 있었습니다.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무시했고, 한동안 문제가 없었는데 30살 무렵부터 다시 한쪽 무릎에만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릎을 기준으로 위쪽과 아래쪽이 모두 결리고 가끔은 이게 발목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평상시 생활할 때는 다른 것에 신경을 쓰느라 잘 못 느끼는데 밤에 잘때 누워있으면 왼쪽 무릎이 불편함을 느낍니다. 곧 낫겠지 했지만 1년여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 스트레스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이게 크게 아픈건 아닌데 뭔가 불편함을 느끼고 아주 마음이 찝찝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주물러 주고 하면 시원하고 하지만 결림이 가시지 않습니다. 누웠을때 다리를 쫙펴려고 의도적으로 무릎에 힘을 주거나 서서는 발을 앞으로 차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뚝 소리가 나고 조금 시원합니다. 문젠 원인을 모르겠다는 겁니다. 걸음걸이가 문제인건지 생각도 해봐서 핸드백을 다른쪽 어깨에 바꿔메어 보기도 하고요. 좌우 다리길이가 달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동네 정형외과 소견으로는 원판형 연골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일단 약처방 받고 먹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인지 요새는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곧 임신도 할 계획이라서 왠만하면 몸을 잘 가다듬어 놓고 임신하고푼 욕심입니다. 내원이 필요하다면 바로 내원하고 싶고요.. 어느 의사샘께 진료를 받아야 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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