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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26개월 여아 고관절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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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79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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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6개월 딸아이 엄마입니다. 저희딸이 태어날때부터 엉덩이 가운데 주름이 세로로 정확히 내려오지 않고 윗부분이 약간 삐뚤어 항상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성장하였고 현재 걷고 뛰는것은 물론이고 모든 신체활동이 많고 또래 아이들보다 빠른편입니다. 다리길이는 같고 서서 뒤를 돌았을때 허벅지에 있는 뒷주름의 위치가 다른것이 염려되어 3개월 전 동네 정형외과에서 X-ray촬영을 해보았는데 아이가 너무 심하게 발버둥을 쳐서 사진이 제대로 찍혔나 걱정스러웠지만 일단 선생님께서는 고관절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틀전 아이를 목욕시키고 맛사지를 해주던중에 양쪽 고관절에서 뚝뚝소리가 심하게 나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이를 눕힌 상태에서 다리를 펴고 그리고 배쪽으로 다리를 90도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할때 양쪽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10번을 하면 8~9번은 들립니다. 개구리다리 모양으로 양쪽으로 벌릴때는 소리가 나지 않고 양쪽이 똑같이 잘 벌어집니다. 그 이후 계속 관찰중인데 서서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할때도 바지를 입힐때도 뚝뚝소리가 심하게 들립니다. 아이가 아파하거나 불편해하는 자세는 없어보입니다. 고관절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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