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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만4세 남아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문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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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조회수 | 2033 | ㆍ 등록일시 | 2017-11-09 19: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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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6세(만 4세) 남아가 지난주 수요일(11/1) 아침부터 왼쪽 다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진단을 받아 현재까지 가정에서 쉬고 있습니다. 근데 지난 토요일(11/4)부터 왼쪽 다리는 많이 좋아졌는데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고 하길래 금주 월요일에 병원에 갔더니 이 질환이 있는 아동 중 50%는 이렇게 옆다리도 함께 온다 하시길래 추가 약을 받아 집에 왔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가정에서 화장실, 방에 가는 정도로 거동 하고 있으며 주로 앉아있지만 앉아서 다리를 흔들고 접고 펴고 반복하긴 하였습니다. 오늘 집안일로 친정에 왔다가 근처 병원으로 확인차 갔는데 그곳 의사선생님께서는 옆다리까지 통증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오른쪽 다리의 통증이 시작된 이후 일주일 지난 시점이 다음주 화요일에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하셨는데... 두 의사분의 소견이 달라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옆다리로 옮겨가거나 두 다리가 한꺼번에 아픈경우는 드문 경우인가요? 또한 다음주 월요일부터 유치원에 등원할 계획이였는데...좀더 쉬는게 좋은가요?? 어이는 고관절이나 허벅지 부위를 누르먄 아프다고 하고 걷거나 조금 뛰거나 점프시켜보면 아프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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