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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걸음걸이 이상과 양쪽 다리길이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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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조회수 | 960 | ㆍ 등록일시 | 2020-10-16 10:33:47 |
ㆍ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35개월, 4세 남아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산도가 좁았던지 왼쪽 발이 안쪽으로 많이 굽었다고 했고, 자라면서 영유아검진에서는 큰 이상소견이 없었습니다. 다만 걸음을 잘 걷게 된 뒤에도 걸음걸이가 휘청거리고, 왼쪽 발만 안쪽으로 30~45도 굽혀서 걸음을 걷더라구요. / | <- 양쪽 발끝이 향하는 방향을 표시하자면 이런 모양으로 걷습니다.
양다리를 쭉 펴보았을 때는 왼쪽 발끝이 더 길게 내려오는 듯하고, 동네 정형외과에 가보았을 때도 왼쪽 정강이가 길고, 오른쪽 허벅지가 길어 양쪽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360도 엑스레이 장비가 있는 곳에 가서 진료받는 것을 권고 받았는데요.
아이는 걸음걸이가 익숙해져서인지 이제는 거의 넘어지지도 않고, 달리기를 매우 잘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양쪽 다리길이 차이를 어떤 방식으로 교정이 가능한건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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