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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EBS 명의] 김현우 교수 <소아보행장애>
ㆍ 조회수 13463 ㆍ 등록일시 2015-11-02 17:56:35
ㆍ 첨부파일

EBS <명의>
명의, 200일의 기록 - 소아보행장애


방송일시 : 2015년 1월 9일 (금) 저녁 9시 50분



아이가 처음 홀로 걷는 감격의 시간!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홀로 걷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 되기도 한다. 아이가 홀로 걸을 수 있게 되는 시기는 늦어도 생후 17개월. 하지만 그 시기까지 정상적인 독립보행을 하지 못한다면 아이의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관절이나 뼈에 문제가 발생하여 보행장애를 겪는 경우, 한 곳만 수술한다고 하여 걸을 수 있지 않다. 다리의 관절들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의가 그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아이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소아정형외과 김현우 교수는 한 해 700례의 수술을 집도하며 아이들에게 걷고, 뛸 수 있는 기쁨을 선물해주고 있다. 42.195km의 마라톤을 달리듯이 임해야 하는 소아 보행 장애아의 기나긴 치료 여정. 그 곁을 동행하는 김현우 교수와 200일간의 따뜻한 기록을 공개한다.

앉고, 서고, 걷는 것이 소망인 아이들

아이가 처음 홀로 걷는 순간. 엄마와 아빠에게는 가장 감격스러운 시간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혼자 걷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 되기도 한다. 뇌성마비 혹은, 선천적으로 뼈와 관절에 이상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먹는 것부터 화장실에 가는 것까지 도움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쉽지 않은 평범한 일상. 평범한 일상이 꿈이라는 부모와 아이들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성장의 상실, 치료를 위한 마라톤에 임하라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 걸을 수 있게 되는 시기는 늦어도 생후 17개월. 이때까지 정상적인 독립보행을 하지 못하면 보행장애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보행장애가 있다고 해서 바로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장애의 정도에 따라 수술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 후에도 인내심을 갖고 아이의 성장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 꿈과 희망까지 지켜주는 명의

보행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치료는 단 한 번의 수술로 끝나지 않는다. 아이와 부모, 의료진의 노력이 함께 했을 때 비로소 홀로서기가 이루어질 수 있다. 42.195km의 마라톤을 달리듯이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말하는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김현우 교수. 그는 더 많은 환자를 만나고, 아이들의 아픔을 보살피기 위해 주말 진료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몸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까지 지켜주고 싶다는 김현우 교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명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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